아마리스타, SD 주전 유격수 후보
작성일: 2015.02.05 14:10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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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현숙 기자] 알렉시 아마리스타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주전 유격수로 낙점될까.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5일(이하 한국시간) 캐리비안 시리즈에서 뛰고 있는 아마리스타의 근황을 전했다. 아마리스타는 베네수엘라 윈터 리그에서 타율 0.388을 기록하며 쾌조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4일 기간테스 델 시바오(도미니카 공화국)와의 경기에서는 결승점을 올렸다.
프렐러 단장은 "아마리스타가 지난 시즌 마지막 두 달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스프링캠프에서 풀타임 주전 유격수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마리스타는 2011년 LA 에인절스에서 빅 리그 무대를 밟은 유틸리티맨이다. 2012시즌 도중 LA 에인절스와 샌디에이고 간의 1대2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했다. 지난 시즌 148경기에서 5홈런 40타점 타율 0.239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내·외야를 오가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통산 4시즌 404경기 2637⅔이닝 중 외야수로 886이닝, 내야수로 1751⅔이닝을 소화했다. 지난해는 유격수로 626이닝을 수비했다. 데뷔 후 유격수로 나선 단일 시즌 최다 이닝이었다.
샌디에이고는 지난 12월 도루왕 출신 유격수 에베스 카브레라를 논텐더 방출했다. 공백을 메우고자 베테랑 내야수 클린트 바메스를 영입했다. 아마리스타는 "스프링캠프에서 실력을 보여주고 싶다. 버드 블랙 감독이 배치하는 포지션에서 내 몫을 다할 것이다"며 동요하지 않았다.
[사진] 알렉시 아마리스타 ⓒ Gettyimages
[영상] 편집=송은주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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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숙 기자 ch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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