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는 LG 차명석 단장, 월터워커 시다스의 안성태 상무가 참석했다. LG는 ‘월터워크 시다스’로부터 2020시즌 선수단 커스텀 인솔을 지원받게 된다.
시다스는 지난 45년동안 발 모양과 보행습관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해주는 기능성 맞춤 인솔 브랜드로 유수의 전문기관들과 함께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인솔을 연구개발해 온 업체이다.
안성태 상무는 “많은 스포츠 선수들의 인솔을 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선수들에게 필요한 발의 지지력과 인솔 형태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을수 있었고, 이번 협약을 통해 LG 선수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차명석 단장은 “커스텀 인솔을 활용하여 선수단 경기력 향상 및 신체 밸런스, 부상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