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블랙먼 코로나 양성 날벼락… MLB 코로나 급격 확산
작성일: 2020.06.24 11:00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지역 언론인 ‘덴버 포스트’는 24일(한국시간) 블랙먼이 코로나19 진단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블랙먼뿐만 아니라 좌완 필립 다일, 우완 라이언 카스텔라니까지 3명의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덴버 포스트’는 신원은 알 수 없지만, 세 선수 중 한 명만 증상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두 명은 무증상이었다는 것이다. 이들은 홈구장인 쿠어스필드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었다.
콜로라도는 훈련 시설을 이용한 선수들을 전수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과 함께 훈련한 나머지 선수들은 일단 음성 판정으로 한숨을 돌렸다. 콜로라도의 훈련 시설은 이미 지난 주 폐쇄된 것으로 확인됐다.
블랙먼은 2011년 콜로라도에서 MLB에 데뷔한 팀의 간판타자 중 하나로 9년 동안 1060경기에서 타율 0.304, 172홈런, 511타점을 기록한 강타자다. 네 차례나 올스타에 선정됐다. 현재까지 이름이 밝혀진 확진자 중에서는 가장 거물이다. 슈퍼스타들도 코로나에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MLB 노사는 7월 23일 혹은 24일 개막을 목표로 7월 2일 두 번째 스프링 트레이닝을 여는 것에 합의했다. 그러나 MLB 선수 및 관계자들 확진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어 우려가 커진다. 현지 언론의 보도를 종합하면 적어도 40명 이상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플로리다의 MLB 구단 훈련 시설이 대거 폐쇄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낙태 종용 논란'에 이제는 '없는 선수' 취급인가…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감독이 선수에게 사과했다?
2026-08-20
-
[오피셜] 배지환 충격의 DFA→ML 30개 구단의 외면…영입 원하는 팀 없었다, 결국 트리플A 이관
2026-08-20
-
[오피셜]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韓 이도류 특급유망주, 2이닝 KKKKK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2026-08-20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