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 게임노트] '돌아온 브리검+이정후 10호포' 키움, NC 꺾고 3연패 탈출
작성일: 2020.07.14 21:18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오랜만에 선발 호투를 앞세워 연패에서 벗어났다.
키움은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돌아온 제이크 브리검의 1실점 호투와 이정후의 쐐기포를 앞세워 5-1로 이겼다. 키움(36승25패)은 3연패에서 탈출했고 NC(39승18패)는 2연승을 멈췄다.
2회초 1사 후 노진혁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치면서 NC가 선취점을 올렸다. 그러나 2회말 키움이 박동원의 2루타와 이지영의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 찬스에서 허정협의 병살타 때 박동원이 득점해 1-1 동점을 만들었다.
키움은 3회 2사 후 터진 김하성의 좌월 솔로포로 경기를 뒤집었다. 4회 박병호의 안타와 박동원의 1타점 2루타가 나오면서 키움이 달아났다. 이지영의 몸에 맞는 볼과 허정협의 볼넷으로 이어진 만루 찬스에서 전병우가 1타점 적시타를 보탰다.

키움은 5회 선두타자 이정후의 우월 솔로포로 1점을 더 도망갔다. 키움은 4점차에서 김상수, 안우진, 조상우 등 필승조를 총 투입해 승리를 지켰다.
키움 선발 브리검은 팔꿈치 염증으로 재활 후 53일 만에 치른 복귀전에서 5이닝 3피안타 2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NC 선발 이재학은 5⅓이닝 9피안타(2홈런) 3탈삼진 4사사구 5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키움 이정후는 데뷔 4년차에 처음으로 한 시즌 두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이정후와 박동원, 이지영이 2안타 멀티히트를 쳤다. NC는 키움 필승 마운드에 막혀 팀 3안타에 그쳤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