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작스러웠던 롯데 노경은의 복귀전, 1.1이닝 3안타 4실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롯데 자이언츠 우완투수 노경은이 2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을 통해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지난달 29일 손목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갔던 노경은은 이날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급히 물러난 애드리안 샘슨을 대신해 4회 마운드로 올랐다.
급작스러운 등판이었다. 이날 롯데 선발투수 샘슨은 모처럼 호투를 펼치고 있었다. 그러나 3회까지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다. 그러나 4회 1사 1루에서 예기치 못한 부상이 찾아왔다. 한동민을 상대로 투구할 때 발을 헛디뎠다.
통증을 느낀 샘슨은 결국 마운드를 걸어내려왔다. 오른쪽 내전근 부상이었다. 롯데는 급하게 불펜을 가동시켰고, 노경은이 샘슨의 뒤를 이어 마운드를 넘겨받았다.
몸을 채 풀지 못한 노경은은 출발부터 좋지 못했다. 한동민이 2구째 시속 132㎞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노경은은 이어 4회에도 2안타와 1볼넷을 추가로 내주고 3실점한 뒤 마운드를 김유영에게 넘겼다.
결국 노경은은 이날 1.1이닝 3안타 1홈런 4실점이라는 만족스럽지 못한 기록을 안고 부상 복귀전을 마쳤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고봉준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