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5안타는 집중한 결과, 러셀은 든든한 지원군"
작성일: 2020.07.30 23:05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이 개인 한 경기 최다 안타 기록을 세운 소감을 이야기했다. 김하성은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간 시즌 6차전에 2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5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 키움은 8-5로 이기며 3연승을 질주했다.
타석마다 안타를 생산하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0-0으로 앞선 1회초 1사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로 출루하며 선취점에 기여했고, 3-0으로 앞선 3회초 1사 두 번째 타석에서도 우전 안타를 날려 4-0으로 달아나는 발판을 마련했다.
5-2로 앞선 5회초에는 선두타자로 중견수 왼쪽 안타를 기록했고, 박동원의 우중간 적시타에 힘입어 득점했다. 6회초에도 안타를 생산했고, 7-5로 앞선 9회에는 좌익수 앞 적시타로 8-5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손혁 키움 감독은 "김하성이 연결고리 임무와 중요한 순간 적시타를 쳐줘 리드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김하성은 "타석마다 집중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이번 2연전(7안타)은 조금 운이 좋지 않았나 생각한다. 전에는 잘 맞은 타구가 잡혔는데, 빗맞은 안타도 나오고 시즌 절반이 지나면서 풀리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새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과 시너지 효과도 이야기했다. 김하성은 "외국인 타자가 있고 없고는 차이가 있다. 든든한 지원군이 왔다고 생각한다. 경기가 남아 있으니까 다 같이 잘해서 좋은 경기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