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는 우리를 놀라게 했다, 다른 의미로” MLB닷컴 비아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MLB닷컴은 4일(한국시간) “올 시즌 야구팬들은 마운드로 복귀한 오타니의 투구를 다시 지켜보는 일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러나 현재까지 상황은 좋지 않다. 두 경기에서 1.2이닝 8볼넷 7실점했다”고 전했다.
기대를 안고 이도류로 돌아온 오타니가 예상과 달리 부진하다는 점을 꼬집는 혹평이었다.
2018년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뒤 재활을 거쳐 투수로 복귀한 오타니는 최악의 부진을 보였다.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2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선 1회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안타 3개와 볼넷 3개를 허용해 5실점했고, 3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선 1.2이닝 5볼넷 3삼진 2실점하고 다시 조기강판됐다. 현재까지 평균자책점은 37.80이다.
MLB닷컴은 “이제 우리는 이유를 찾아봐야 한다. 일단 오타니는 휴스턴전 이후 오른팔이 좋지 않은 상태임을 알렸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LA 에인절스는 “MRI 검진 결과, 굴곡근 염좌 판정을 받아 4주에서 6주 정도 투구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매체는 올 시즌 타율 0.172로 부진한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지난해 뉴욕 매츠팬들의 원성을 들었지만, 올해 타율 0.375와 장타율 0.531로 변신한 로빈슨 카노, 최근 5경기 내리 홈런을 때린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 등을 올 시즌 초반 야구팬들을 놀라게 만든 선수들로 꼽았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낙태 종용 논란'에 이제는 '없는 선수' 취급인가…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감독이 선수에게 사과했다?
2026-08-20
-
[오피셜] 배지환 충격의 DFA→ML 30개 구단의 외면…영입 원하는 팀 없었다, 결국 트리플A 이관
2026-08-20
-
[오피셜]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韓 이도류 특급유망주, 2이닝 KKKKK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2026-08-20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