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en 프리뷰] '5승 도전' 우리카드, 국내 선수 활약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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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우리카드가 6연승을 달리고 있는 삼성화재를 상대로 시즌 5승에 도전한다.
우리카드는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2016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삼성화재전 첫 승을 노린다. 우리카드는 창단 이후 삼성화재와 13차례 맞대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우리카드는 외국인 선수 군다스 셀리탄스를 중심으로 최홍석, 박상하, 박진우 등 국내 공격수들이 활약해야 한다.
세터 김광국이 최근 2경기에서 자신감을 찾았다. 지난달 24일 KB손해보험전에서 2세트부터 코트에 들어선 김광국은 공격수들의 입맛에 맞게 공을 올리면서 세트스코어 3-1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달 30일 현대캐피탈전에서도 세트당 세트 11.667개를 기록하며 좋은 토스를 했다. 다만 공 배분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연승 분위기를 만들지는 못했다.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의 세터 고민을 던 것은 고무적이다. 김광국은 누구보다 김 감독의 마음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지난달 24일 KB손해보험전을 마치고 "경기마다 감독님께서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요즘 선발로 출전할 기회가 줄어들면서 포기하고 싶거나 내려놓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그럴 때마다 감독님께서 '항상 준비해야 한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의 독려에 김광국은 언제든 투입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2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는 동안 국내 선수들의 활약은 다소 아쉬웠다. 현대캐피탈전에서 최홍석은 9점, 센터 박상하와 박진우는 각각 3점과 2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김상우 감독은 경기 후 "국내 선수들의 화력에서 밀렸다"고 평하면서 "센터와 세터가 호흡이 맞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장점인 중앙 공격이 살아나야 주포 군다스와 최홍석의 공격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영상] 우리카드 vs 삼성화재 프리뷰 ⓒ 편집 스포티비뉴스 송경택
[사진] 김광국, 최홍석, 박진우 (왼쪽부터)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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