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기] '1회 4득점+박태강 호투' 장충고, 세광고 꺾고 결승행
작성일: 2020.08.08 14:55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목동, 고유라 기자] 장충고가 청룡기 첫 우승에 도전한다.
장충고는 8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세광고와 준결승전에서 1회 4득점으로 잡은 리드를 지키고 5-4로 이겼다. 장충고는 10일 예정된 결승전에서 유신고-광주동성고 승자와 맞붙는다.
장충고는 1회 1사 후 정준영의 2루타와 안재연의 안타가 나왔다. 안재연으로 도루로 만든 2사 2,3루에서 김우석이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이어 김태정의 내야안타로 2사 1,3루가 이어졌고 김태정이 2루를 훔쳐 다시 2사 2,3루가 된 뒤 선승준이 2타점 적시타를 쳤다.
다음 점수도 장충고에서 나왔다. 장충고는 2회 조윤성의 몸에 맞는 볼과 도루, 조규택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3루에서 안재연이 1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5-0으로 달아났다.
세광고는 2회말 반격했다. 1사 후 허성우의 볼넷과 박주원의 안타, 김정혁의 땅볼로 2사 1,3루가 되자 최준이가 투수 맞는 내야안타를 쳐 허성우를 불러들였다. 3회에는 1사 후 이영빈의 안타, 고명준의 2루타로 1사 2,3루가 됐고 최동준의 1타점 땅볼로 추격했다.
세광고가 9회 다시 기회를 엿봤다. 박주원의 안타, 한경수의 내야안타, 나성원의 볼넷으로 2사 만루가 된 뒤 바뀐 투수 박상언의 폭투 때 2명이 득점했다. 장충고는 최건희를 마운드에 올려 2사 1,3루 위기를 막고 승리를 맛봤다.
장충고는 선발 박정민이 3⅔이닝 2실점으로 교체된 뒤 2학년 박태강이 5이닝을 2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세광고는 선발 1학년 서현원이 ⅔이닝 4실점으로 일찍 교체된 뒤 조병현, 박지원 등이 호투했지만 타선이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타석에서는 안재연이 2안타 1볼넷 1득점 1타점 1도루로 활약했다. 정준영도 2안타를 쳤다. 김우석은 1회 2타점 2루타로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스포티비뉴스=목동, 고유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