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잠실 게임노트] '0-0 깬 최용제' 두산, 롯데에 1-0 끝내기 승

작성일: 2020.08.21 21:36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두산 베어스 최용제 ⓒ 한희재 기자
▲ 두산 베어스 우완 이승진이 인생투를 펼쳤다. ⓒ 잠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2연패에서 벗어나며 4위를 지켰다. 

두산은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간 시즌 14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두산은 48승38패2무를 기록하며 4위를 사수했고, 7위 롯데는 2연승을 마감하고 시즌 40패(42승1무)째를 떠안았다. 두 팀은 18일과 19일 사직, 20일과 21일 잠실에서 치른 4연전에서 나란히 2승2패를 기록했다. 

선발투수 이승진은 인생투를 펼쳤다. 6이닝 2피안타 무4사구 7탈삼진 무실점 완벽투였다. 득점 지원이 없어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개인 첫 퀄리티스타트와 한 경기 최다 이닝, 최다 투구수(98개),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을 세우며 대체 선발투수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7회부터는 박치국(1⅓이닝)-채지선(1⅓이닝)-홍건희(⅓이닝)가 무실점으로 이어 던졌다. 승리 투수는 홍건희다.

0-0 팽팽한 흐름은 9회말이 돼서야 깨졌다. 롯데 3번째 투수 최준용이 등판한 가운데 선두타자 김재환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최주환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됐고, 김재호가 자동고의4구, 대타 신성현이 볼넷으로 출루해 1사 만루가 됐다. 이어 대타 오명진이 1수루 땅볼로 출루할 때 3루주자 김재환이 홈에서 아웃되면서 2사 만루로 연결됐고, 최용제의 끝내기 안타로 1-0 신승을 거뒀다.

한편 롯데 선발투수 노경은은 6이닝 100구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리와 인연은 없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