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식 부진’ KIA 윌리엄스 감독 “더 편안한 상황 맡기겠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KIA 맷 윌리엄스 감독은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상황을 따라 다르겠지만, 장현식은 최근 실점했을 때를 보면, 볼카운트를 불리하게 가져갔다”면서 “모든 투수가 겪는 일이다. 당분간은 장현식이 조금 더 편안한 상황에서 던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달 중순 NC 다이노스에서 트레이드된 장현식은 곧바로 필승조 임무를 맡았다. 이적 후 첫 등판에서 홈런을 내줬던 13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제외하곤 자기 몫을 다했지만, 최근 3경기 내리 실점하면서 우려를 샀다. 특히 25일 두산전에선 4-1로 앞선 6회말 1사 1·2루에서 첫 타자 김인태에게 우중간 3점홈런을 맞으면서 동점을 허용했다.
이처럼 장현식은 최근 계속해서 난조를 보이고 있지만, 당장 장현식에게 휴식을 줄 수도 없는 KIA다. 윌리엄스 감독은 “투수진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다. 또, 2군 경기도 (최근 비로) 많이 소화하지 못했다. 당장 올릴 선수가 마땅치 않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KIA는 최근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베테랑 내야수 나주환(36)을 콜업했다. 당초 선발출전이 예상됐지만, 경기를 앞두고 다시 허리 통증을 느껴 라인업에서 빠졌다.
윌리엄스 감독은 ”나주환은 어제까지 정상적으로 타격훈련을 소화했다. 그러나 오늘 같은 부위에서 통증을 느꼈다. 아이싱을 통해 아픈 부위 가라앉히려고 하고 있다. 상태를 계속 지켜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고봉준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