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심우준. ⓒ 한희재 기자
▲ 심우준의 상태를 살피는 kt 트레이너. ⓒ 잠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kt 유격수 심우준이 투구에 오른팔을 맞고 교체됐다. 28일 병원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심우준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8회 LG 정우영의 투구에 오른팔을 맞았다. 몸쪽 깊숙히 들어온 공을 피하려 했으나 공이 팔을 때렸다. 곧바로 대주자 송민섭이 투입됐다. 

kt 구단 관계자는 "오른팔 타박상이다. 현재 아이싱 중이고, 28일 병원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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