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리뉴 감독과 손흥민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레딩FC를 상대로 치르는 2020년 프리시즌 두 번째 경기의 킥오프 시간이 연기됐다.

토트넘은 당초 한국 시간으로 28일 밤 11시, 현지 시간 오후 3시에 레딩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경기할 에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오후 2시(현지시간) 토트넘은 레딩과 경기가 30분 지연되어 킥오프됐다고 알렸다. 현지 교통 사정 때문이다. 선수단의 경기장 도착이 지연되고 있다.

토트넘은 경기가 한국 시간 밤 11시 30분에 킥오프된다고 공지했다. 

손흥민은 지난 23일 입스위치 타운을 상대한 프리시즌 첫 경기에 홀로 두 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레딩전도 출전이 유력하다. 경기는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SPOTV NOW(스포티비나우)에서 생중계한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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