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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첼시가 우승 후보급 선발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영국 언론 더 선5(한국 시간)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구성할 첼시의 예상 선발 명단을 전했다. 여기에는 이번 여름 영입한 신입생들이 더해져 막강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 매체는 4-3-3 포메이션에 선수들을 배치했다. 전방에 퓰리식, 베르너, 지예흐가 선다. 중원에는 마운트, 캉테, 하베르츠가 자리하고, 포백은 칠웰, 뤼디거, 티아고 실바, 아스필리쿠에타다. 골문은 케파가 이름을 올렸다.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인 팀이다. 일찌감치 지예흐를 영입했고, 이어 가장 뜨거운 매물이었던 베르너를 품에 안았다. 이어 검증된 수비수 실바와 칠웰을 영입했고, 독일 신성 하베르츠를 영입하며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한눈에 봐도 단단한 라인업이다. 지난 시즌 첼시는 4위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지만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과거 우승을 경쟁하던 첼시의 모습은 아니었다. 이번 여름으로 첼시는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스쿼드를 보유하게 됐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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