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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켈리 6이닝 잘 던져…이천웅 홈런 결정적"

작성일: 2020.09.10 22:0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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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이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6-1로 이긴 뒤 승리 소감을 남겼다.

LG는 이날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의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1실점 호투와 유강남의 1타점 2루타, 로베르토 라모스의 1타점 적시타, 이천웅의 우월 3점 홈런으로 키움을 무너뜨렸다.

이날 승리로 LG는 2연패에서 탈출하는 동시에 키움의 3연승을 저지했다. LG는 59승 3무 42패 승률 0.584가 됐다. 키움은 63승 45패 승률 0.583를 기록했다. 경기 차에서는 키움으 0.5경기 앞섰으나, 승률에서 LG가 우위에 서며 순위가 바뀌었다.

경기 후 류 감독은 "켈리가 6이닝을 잘 던져 줬다. 이어 나온 정우영, 진해수, 송은범이 잘 막아줬다"며 마운드를 칭찬했다.

이어 "오늘(10일)은 수비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다. 특히, 6회 무사 2, 3루에서 점수를 내주지 않은 것이 승리 원동력이 됐다. 이어진 공격에서 유강남의 결승타와 라모스의 추가 타점, 이천웅의 3점 홈런이 결정적이었다"고 짚었다.

LG는 6회초 무사 2, 3루 실점 위기에서 허정협, 박동원, 김혜성을 상대로 아웃 카운트 3개를 잡으며 무실점 이닝을 만들었다. 이어 유강남의 결승타와 라모스의 적시타, 이천웅의 홈런이 차례로 나와 키움을 잡았다.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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