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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염증' KIA 클로저 전상현 이탈…김명찬 등록

작성일: 2020.09.11 16:31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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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전상현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광주, 김민경 기자] KIA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전상현(24)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KIA 관계자는 11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전상현이 이날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어깨 급성 염증 진단을 받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월요일(14일)까지는 휴식과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전상현이 빠진 자리는 투수 김명찬을 등록한다. 

전상현은 올해 KIA의 뒷문을 책임졌다. 44경기에 등판해 2승2패, 13세이브, 12홀드, 45이닝, 평균자책점 2.60으로 활약했다. 5경기 연속 세이브 행진을 이어 오던 전상현은 10일 광주 두산전에서 1이닝 1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에 그치며 패전을 떠안았다.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은 전상현의 전날 투구 내용과 관련해 "볼넷을 주면 당연히 투수는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갈 수밖에 없다. 어제(10일)는 한 이닝에 볼넷 2개를 주면서 어렵게 시작했자. 전상현은 스트라이크를 잘 던지는 선수인데, 어제는 본인 공을 다 보여주지 못했다"고 아쉬워 했는데, 부상 여파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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