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쇠를로트와 함께 급부상 노르웨이산 킬러 하우지, AC밀란행 근접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노르웨이산 공격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옐링 홀란드(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활약에 다른 원석들도 주가가 오르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는 28일(한국시간) '공격진 보강이 필요한 AC밀란이 옌스 하우지(보되/글림트)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적에 근접했다'라고 전했다.
하우지의 이적료는 5백만 유로(68억 원)로 비교적 저렴하다. 이르면 이번주 내로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밀란에 입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큰 문제가 없다면 팔팔한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같이 뛸 것으로 보인다.
밀란이 하우지의 영입에 나선 것은 지난 25일 열린 2020-21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3차 예선에서의 활약 때문으로 알려졌다. 당시 밀란은 보되/글림트에 고전하다 하칸 찰하노을루의 두 골을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하우지는 추격골을 넣는 등 보되/글림트가 기록한 두 골에 모두 관여하는 능력을 보여줬다. 밀란은 돌파력과 스피드와 볼 배급 능력을 갖춘 하우지의 영입을 최종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매물로 꼽혔던 하우지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브라이튼 호브 알비언이 지난해부터 하우지에게 손을 뻩었다고 한다.
특히 지난해 폴란드에서 열렸던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맛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노르웨이는 온두라스전에서 무려 12-0으로 이겼는데 홀란드이 9골을 퍼부어 관심을 받았다. 하우지는 홀란드의 4골에 도움을 기록하고 자신도 1골을 넣는 능력을 보여줬다.
최근 노르웨이는 수준급 공격수를 배출하며 복병의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지난 시즌 터키 수페르리그 득점왕 알렉산드 쇠를로트가 황희찬의 소속팀 지난 23일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었는데 노르웨이 출신이다. 홀란드와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투톱으로 활약 중이다.
하우지도 지난 시즌 노르웨이 리그에서 18경기 14골을 넣었다. 연령별 대표에도 꾸준히 뽑히며 자기 기량을 보여줬다. 빅리그 진입으로 홀란드 이상의 성장을 예고한 하우지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추천 콘텐츠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