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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9부] '개인 4번째' 김상현, 연장 혈투 마침표 찍다

작성일: 2015.12.09 18:0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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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5시간 15분이 걸린 연장 혈투에 마침표를 찍은 주인공은 김상현(35, kt 위즈)이었다.

김상현은 지난 8월 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극적인 끝내기 안타를 날려 팀의 10-9 승리를 이끌었다. 김상현은 연장 12회 말 2사 2루에서 롯데 6번째 투수 김성배의 6구째를 공략해 유격수와 3루수 사이를 꿰뚫는 끝내기 안타를 날렸다.

5시간 넘게 걸린 경기를 끝낸 김상현으로서는 개인 통산 4번째 끝내기 안타였다. 또한, '막내 구단' kt의 올해 첫 연장전 승리이자 지난 5월 16일 수원 NC 다이노스전 이후 첫 끝내기 승리였다.

한편, SPOTV는 올 시즌 KBO 리그에서 나온 명장면을 꼽은 '야9부(야구는 9회 말 2아웃부터)'를 오프 시즌 동안 매주 방송한다.

[영상] 김상현 8월 2일 롯데전 끝내기 안타 ⓒ SPOTV 제작팀

[그래픽] 스포티비뉴스 디자이너 김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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