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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en 프리뷰] '연패는 그만' 우리카드, 공격 앞으로

작성일: 2015.12.10 05:50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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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우리카드가 KB손해보험을 상대로 연패 탈출을 노린다.

우리카드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2016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시즌 5승을 노린다. 우리카드는 지난달 24일 KB손해보험과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이긴 뒤 3연패에 빠졌다. 우리카드는 4승 11패 승점 12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 3승 12패 승점 8점으로 바짝 붙어 있는 최하위 KB손해보험을 잡아야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  

우리카드는 수비보다 공격에 무게를 두는 전략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은 당장 안정감을 찾기 어려운 리시브에 매달리는 대신 공격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택했다. 김 감독은 지난 2경기에서 수비형 레프트 신으뜸, 이동석 대신 공격력이 좋은 나경복을 투입하면서 변화를 꾀했다.

당장 결실을 얻지는 못했으나 가능성을 봤다. 나경복은 지난 6일 OK저축은행전에서 16득점 공격 성공률 56.52%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그러나 불안한 리시브는 여전히 숙제로 남았다. 우리카드는 OK저축은행에 서브 에이스 10개를 내줬다. 김상우 감독은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가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리시브가 안 되는 상황에서도 공격력이 살아났다"고 평가한 김상우 감독은 "오늘(6일) 같은 선수 구성이 미래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과 2라운드 경기에서는 25점을 올리며 부상 투혼을 펼친 외국인 선수 군다스 셀리탄스의 활약이 빛났다. 아울러 센터 박진우와 박상하가 10점씩을 책임지면서 힘을 보탰다. KB손해보험은 최근 2연승 흐름을 이어 가다 지난 8일 현대캐피탈전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 지면서 기세가 한풀 꺾였다. 우리카드는 창을 앞세워 KB손해보험의 벽을 뚫을 수 있을까.

[영상] 우리카드 vs KB손해보험 프리뷰 ⓒ 편집 스포티비뉴스 김용국

[사진] 군다스 셀리탄스(앞), 나경복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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