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미래' 김준일, "라틀리프 퇴장 후 더 집중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김준일은 10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4라운드 안양 KGC 인삼공사와 홈 경기서 12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93-83 승리에 이바지했다. 경기가 끝난 뒤 김준일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부터 KGC에 계속 패했다. 오늘(10일) 이겨서 정말 기분 좋고 4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팀 내 주전 빅맨 라틀리프가 2개의 테크니컬 파울을 받아 퇴장당했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냐는 질문에 "지난달 11일 창원 LG전에서 라틀리프가 퇴장당했을 때가 떠올랐다. 그때 내 파울도 4개였는데 그것도 모르고 적극적으로 수비하다가 5번째 파울 콜을 들었다. '이번에는 파울 관리에 신경 쓰면서 경기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라틀리프가 나가서 리바운드에도 유념했다"고 밝혔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상민 삼성 감독은 론 하워드의 대체 외국인 선수를 선발했다고 말했다. 단신 테크니션이 아닌 '언더사이즈 빅맨'으로 뽑아 무릎이 좋지 않은 김준일의 출전 시간을 배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준일은 "비 시즌 때 훈련을 많이 못해서 몸 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 스크린을 걸어 줄 수 있고 포스트업이 가능한 빅맨 유형의 외국인 선수가 온다면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될 것 같다. 감독님께서 출전 시간을 조절해 주시면 그만큼 경기력을 늘리는 데 쏠쏠한 보탬이 될 듯하다"고 말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김준일 ⓒ KBL관련 추천 기사
프로농구 관련 기사
-
‘韓 최정예 출격’ 중국, 월드컵 예선에서 잡는다…‘최준용 3년 만에 대표팀 복귀’ 아시아 예선 최종명단 발표
2025-11-04
-
[맹봉주의 딥쓰리] 드디어 껍질 깨고 나올까…이원석 "하윤기·이정현과 비교 부담, 멘탈 문제 극복하려 노력 많이 했다"
2025-08-30
-
더 강력한 수비 준비하는 가스공사…강혁 감독 "속공 더 많아질 것"
2025-08-24
-
큰 부상 피한 이정현의 안도 "시즌 뛰는데 이상 없다, 불행 중 다행"
2025-08-17
-
[맹봉주의 딥쓰리] 아시아에서도 최고일까? 이정현 "난 경쟁이 재밌고 기대된다…얼리 엔트리 안 한 것 후회 안 해"
2025-07-10
-
올시즌 프로농구 시청률 0.07%로 주춤…6년만에 0.1% 고지 무너진 KBL
2025-05-23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