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중책' 루친스키, 한화전 4이닝 7실점 4자책점 '일격'
작성일: 2020.10.23 20:21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NC 다이노스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가 일격을 당했다.
루친스키는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해 4이닝 10피안타 8탈삼진 1사사구 7실점(4자책점)을 기록했다.
이날 NC는 창단 첫 정규 시즌 우승 '매직넘버' 1을 남겨두고 에이스 루친스키를 마운드에 올렸다.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2경기에 나와 2승무패 평균자책점 0.64로 강했던 루친스키는 구단 전 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우승을 확정짓기 위해 등판했다.
루친스키는 1회 1사 후 김민하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노시환을 삼진, 반즈를 유격수 땅볼 처리했다. 2회에는 최재훈, 송광민의 안타로 맞은 1사 1,2루 위기에서 이성열, 오선진을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3회 갑자기 위기에 처했다. 시작은 이용규의 타구를 우익수 나성범이 슬라이딩하다 3루타를 만들어주면서였다. 루친스키는 무사 3루에서 김민하에게 1타점 선제 적시타를 내줬다. 이어 노시환, 반즈의 연속 안타로 무사 만루가 됐고 최재훈이 2타점 적시타를 쳤다.
루친스키는 이어진 무사 1,2루에서 강경학을 삼진 처리했으나 송광민의 타구를 유격수가 잡다 뒤로 빠트린 사이 반즈가 득점해 실점이 늘어났다. 1사 1,3루에서는 이성열의 1타점 땅볼로 3루주자 최재훈이 홈을 밟았다.
루친스키는 5회 반즈에게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최재훈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줬다. 이어 강경학의 번트 타구를 직접 잡아 1루에 던졌으나 악송구돼 반즈의 득점을 허용했다. 루친스키는 무사 2,3루에서 송광민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고 결국 2-7로 뒤진 5회 무사 1,3루에서 교체됐다. 투구수는 91개(스트라이크 64개+볼 27개)를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