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1000안타' 정수빈 "첫 안타가 엊그제 같은데…"
작성일: 2020.10.24 20:23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두산 베어스 정수빈이 통산 1000안타를 기록한 뒤 소감을 남겼다. 두산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2-1로 이겼다.
두산은 76승 4무 61패 승률 0.555가 됐다. 롯데는 69승 1무 69패 승률 5할로 주저앉았다. 두산은 3위 kt 위즈와, 4위 키움 히어로즈와 차이를 1.5경기로 좁혔다.
두산 승리에는 정수빈 활약이 있었다. 정수빈은 1회와 3회 3루타로 출루해 팀에 기회를 제공했고,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정수빈은 이날 안타 2개를 쳐 개인 통산 1000안타 고지를 밟았다. KBO 리그 통산 104번째 1000안타다.
경기 후 정수빈은 "두산 입단해서 첫 안타를 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0안타라니 실감이 안 난다. 좋은 감독님, 코치님을 만난 덕분이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
정수빈은 "매 타석 집중한 게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타구가 빠지는 순간 바로 3루로 뛴다고 생각했고, 3루타가 됐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두산은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은 확정했지만, 순위가 결정나지 않았다. 시즌 마지막까지 순위 싸움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정수빈은 "끝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