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원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하원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 아내 하원미가 필라테스 근황을 전했다.

하원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신나게 먹고 마시고 놀았으니 다시 단단히 붙잡고 시작해보아요. 하지만 왜 운동 후 또 머슴밥"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깅스를 착용한 채 필라테스 중인 하원미 모습이 담겼고, 그는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하고 유연한 몸매를 자랑했다.

▲ 출처ㅣ하원미 SNS

특히 평소 꾸준히 필라테스를 인증했던 만큼, 최근 신나게 먹었다는 그는 오히려 더 보기 좋은 건강한 몸매로 부러움을 유발했다.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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