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한혜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혜진이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 근황을 전했다.

한혜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위 사람들과 따뜻하고 부드러운 캐시미어를 나누고 싶어 지원이 언니와 친구들이 함께 만든 캐시미어 브랜드에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엄지원의 손길을 받으며 아름다운 옆태를 뽐낸 한혜진 모습이 담겼고, 이를 본 남편 기성용은 "배우네 배우"라고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 엄지원(왼쪽)과 한혜진. 출처ㅣ한혜진 SNS

특히 한혜진은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그가 40대인 것도 모자라 2015년생인 6살 딸 시온이를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동안 비주얼에 감탄했다.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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