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신영. 출처| 이신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신영이 드라마 '낮과 밤' 촬영 근황을 전했다.

이신영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라마 '낮과 밤'을 촬영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신영은 정차된 촬영용 차량에서 촬영을 기다리며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카메라를 신경쓰지 않고 뭔가에 집중한 옆선이 감탄을 자아낸다. 의미심장한 손짓, 궁금증을 자아내는 미소와 함께 옆에 놓인 무전기가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신영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극 중에서 이신영은 경찰팀 특수팀 일원으로, 매사에 열정을 보이는 장지완 역을 맡았다. 장지완은 도정우(남궁민)를 무한 신뢰하며, 그와 함께 의문의 사건을 함께 추적해 나가는 인물로 드라마의 한 축을 담당한다.

이신영은 tvN '사랑의 불시착', KBS '계약우정'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안방의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 차기작으로 '낮과 밤'을 선택한 그가 새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낮과 밤'은 오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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