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 근황. 출처ㅣ하이스토리 디앤씨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송중기의 '훈훈'한 근황이 공개됐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소중히 담겨있는 송중기 배우의 깜짝 메시지 보시고 알차게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니트를 입은 송중기가 여전히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꽃 미모를 뽐낸 모습이 담겼고, 그는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빈센조' 촬영 잘 하고 있어요. 기온 점점 떨어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추운 겨울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 출처ㅣ하이스토리 디앤씨 SNS

특히 1985년생으로 올해 36세가 된 송중기는 20대라 해도 믿을만한 비주얼을 자랑했고, 누리꾼들은 지난 6월 "더 늙고 싶지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루에 한 끼만 먹는 간헐적 단식을 한 달 정도 실천했다. 하지만 한 달을 다 못 채우고 포기했다"고 말할 만큼 관리에 힘쓰는 그이기에 동안 유지가 가능한 것 같다고 감탄했다.

송중기는 tvN 새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할 예정이다. '빈센조'는 조직 내 갈등으로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오게 된 마피아 콘실리에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얽히며 악당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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