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율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출산 후 29kg을 감량한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 메뉴 추천해 주실 분"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상의를 입고 턱에 손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인 율희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율희는 지난 5월, 임신 당시 늘어난 몸무게로 자존감이 떨어졌었다며 "배도 많이 트고 많이 나오고, 살도 82kg까지 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무려 29kg을 감량하는데 성공하며 현재 몸무게가 53kg임을 밝힌 율희는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누린 듯 바쁜 육아에도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율희와 최민환은 2017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이듬해 결혼 계획을 발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2018년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낳고 그해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딸 쌍둥이까지 출산하면서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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