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미. 출처ㅣ이윤미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이윤미가 테니스 여신 자태를 뽐냈다.

이윤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요일은 테니스하는 날"이라며 "한바탕 뛰고 나니 기분 업"이라고 남겼다.

이어 "왕초보지만 운동만이 살길"이라며 "다음 주가 기다려지는 전미라 매직 테니스 아카데미"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테니스복을 입고 있는 이윤미 모습이 담겼다. 아이가 셋이나 있는 엄마답지 않은 정도로 놀라운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편안한 차림에도 눈부신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글귀와 사진으로 보아 이윤미는 테니스 선수 출신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로부터 테니스 레슨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2006년 결혼해 딸 셋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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