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박은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임신 7개월 차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살 더 먹기 전에 앞머리를 잘라보았어요. 리본도 달아보았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머리를 내리고 리본 핀을 단 새로운 헤어스타일의 박은영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마흔 앞두고 어려 보이려고 부단히 노력 중이에요"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은영은 1982년생 39세로 노산 판정을 받았지만, 누리꾼들은 곧 40대에 접어드는 비주얼로 보이지 않는다고 놀라워했다.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은영은 입사 13년 만에 KBS를 떠났다. 지난해 9월 3살 연하의 스타트업 대표 김형우와 결혼 후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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