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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전이 없다” 원종현 회복 박차

작성일: 2015.02.11 10:31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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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박현철 기자] 155km 파이어볼러의 마운드 복귀를 향한 발걸음에 점점 힘이 붙을 전망이다. 대장암 수술을 마치고 요양 중인 NC 다이노스 사이드암 원종현(28)의 증세가 다행히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NC 구단 측은 “조직검사 결과 다른 장기로 암세포의 전이 흔적이 없는 것으로 확진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 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찬욱 교수는 “원종현은 대장암 2기 초기”라며 “몸 상태의 회복속도에 맞춰 항암제 약물치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 방출 후 2011년 9월 트라이아웃을 통해 NC 유니폼을 입은 원종현은 지난해 NC 계투진 필승 카드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 도중 몸 상태 이상으로 귀국했고 검진결과 대장암으로 밝혀져 선수단과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행히 심각한 상태가 아니고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없던 만큼 치료가 잘 된다면 마운드로도 복귀할 수 있을 전망. 선수 본인도 “꼭 다시 일어서겠다”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현재 원종현은 군산 본가에서 요양중에 있다.

[사진] 원종현 ⓒ 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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