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커피 마시고 멍"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경 낀 금발머리의 이진이 야외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1980년생으로 41세가 된 그는 40대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센스 있는 패션 감각으로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커피 마시며 멍 때리는 모습마저 화보 같다고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 이진의 모습을 남편이 찍어준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2016년 결혼 후 미국 뉴욕에서 머물러온 이진은 지난해 종영한 JTBC '캠핑클럽'에 핑클 멤버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와 함께 출연, 성유리 소속사 버킷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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