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령-김수현 모녀. 출처| MBN '알약방'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예령이 전 야구선수 윤석민과 결혼한 딸 김수현을 공개했다.

김예령은 12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 출연해 배우 출신인 딸 김수현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예령은 암 가족력이 있어 건강이 걱정된다고 고백했다. 윤석민의 아내이자 딸 김수현 역시 출산 후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김수현은 2017년 결혼에 골인했다. 두 아들을 낳은 그는 배우 생활을 접고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다. 김예령은 육아에 힘들어하는 딸을 위해 정성껏 생일상을 준비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변치 않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김예령은 딸 김수현보다 더 뛰어난 운동실력으로 플라잉 요가까지 완벽하게 해냈다. 반면 김수현은 처음 도전하는 플라잉 요가에 고통을 호소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예령과 김수현은 '붕어빵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수현은 아들 둘을 출산하고도 걸그룹 같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잠깐 공개된 김수현의 아들 역시 어머니 김수현과 아버지 윤석민을 쏙 빼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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