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윌리엄 쿠에바스(왼쪽)와 두산 라울 알칸타라. ⓒ고척,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고봉준 기자]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명품 투수전을 벌였던 kt 위즈 윌리엄 쿠에바스와 두산 라울 알칸타라가 휴식을 취한다.

kt와 두산은 1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PO 4차전을 앞두고 쿠에바스와 알칸타라를 미출장 선수로 분류했다. kt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와 두산 윤명준도 미출장 선수로 분류됐다.

kt와 두산은 이날 고척스카이돔에서 4차전을 벌인다. 2연패를 후 1승을 거두며 기사회생한 kt는 이날 역시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입장이다. 두산은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날 kt는 배제성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두산은 유희관이 마운드를 책임진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고봉준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