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마르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네이마르가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영국 언론 더 선14(한국 시간) “네이마르가 브라질 대표팀을 떠나 집으로 돌아갔다. 네이마르는 부상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 불참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브라질의 핵심 선수인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네이마르는 왼쪽 다리 근육에 문제가 발생해 이번 월드컵 예선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브라질은 베네수엘라, 우루과이와 맞붙는다.

브라질 대표팀 팀 닥터 호드리고 라스마르는 우리는 네이마르가 뛸 수 있길 희망했다. 그게 우리가 그를 대표팀에 부른 이유다. 그는 많으 좋아졌지만 충분치 않았다. 결국 대표팀 스태프가 네이마르의 낙마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네이마르의 부상은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에도 악재다. 투헬 감독은 지난달 우리는 선수들을 죽이고 있다. 이건 내가 항상 하는 이야기다. 휴식과 경기 사이의 준비 과정을 중요하다. 선수들은 휴식 기간에도 대표팀 경기를 뛴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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