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령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성령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성령이 근황을 전했다.

김성령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떡 줄 장난 아니네. 결국 먹었다. 나 호떡 좋아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무장한 김성령이 호떡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그의 '숏컷' 헤어가 눈길을 끈다.

특히 1967년생으로 올해 54세가 된 김성령은 다 가렸음에도 빛나는 동안 미모와 호떡보다 작은 얼굴을 뽐냈고, 누리꾼들은 다 가려도 연예인은 연예인이라며 호떡을 좋아하는 그의 모습을 흐뭇해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김성령은 tvN 예능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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