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우. 제공ㅣ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기우의 '훈훈'한 자기 관리가 주목 받고 있다.

이기우는 2003년 데뷔작 ‘클래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기복없는 외모, 체형 관리가 돋보이는 스타다. 훤칠한 키에 넓은 어깨는 여전히 이기우를 빛내는 트레이드마크다.

최근에는 오히려 데뷔때보다 더욱 든든한 남성미가 느껴져 눈길을 모았다. 특히 지난 주 종영한 드라마 ‘18어게인’에서는 체육 교사 역을 맡아 남다른 트레이닝복 핏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이기우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꾸준한 운동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며 꾸준히 자기 단련을 하는 것이 동안의 비결”이라 밝혔다. 농구, 서핑, 트래킹 등 운동은 물론이고 인테리어, 요리, 캠핑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취미 활동과 적금 넣듯 꾸준한 이기우의 철저한 관리가 항상 결실을 맺었다는 후문이다.

최근 공개된 디스커버리채널, KBS 예능프로그램 ‘땅만빌리지’ 스틸컷 속에서도 이기우의 매력이 듬뿍 담겨 있어 내일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땅만빌리지’에서 이기우는 스스로 집을 꾸미고 멤버들과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전할 예정이다.

디스커버리코리아 채널, KBS ‘땅만빌리지’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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