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오른쪽)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출처ㅣ이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이지혜가 가족들과 보낸 주말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에는 결혼식도 다녀오고"라며 "바쁘다. 바빠. 가족 나들이"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세무사 남편, 귀여운 딸과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단정하게 차려입고 결혼식장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단란한 가족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에도 이들의 행복한 미소가 드러나는 듯하다.

이지혜는 "반전 있음. 정작 결혼식은 못 봄. 왜일까요"라며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 행복한 우리 집"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와 결혼해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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