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솔미(왼쪽)가 공개한 딸 글씨. 출처ㅣ박솔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솔미가 딸과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박솔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진짜. 의문의 1패"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치원 숙제를 한듯한 딸의 글씨가 적혀있고, '받아쓰기를 많이 틀렸다고 어머니께 혼났습니다' 문제에 대해 딸은 "웃겼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러자 이를 본 배우 성훈은 "피는 못 속인다. 엄청난데?"라고 감탄했고, 소이현 박하선 모두 딸의 귀여운 모습에 폭소했다.

누리꾼들은 그만큼 딸과 박솔미가 친구처럼 사이가 좋아 그런 것 같다며 귀여운 모녀지간을 흐뭇해했다.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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