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넷째 임신 중인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셋째 딸과 근황을 전했다.
정미애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 저장"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셋째 딸 아영이가 다소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그럼에도 인형같이 귀여운 미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넷째를 임신 중인 정미애의 셋째 딸을 향한 애정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정미애는 출산 2개월 만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2위인 선을 차지했고, 세 아이 엄마인 그는 넷째까지 임신하며 '다둥이맘'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