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보낸 물품들에 최강창민의 이름이 박힌 명함과 이름표, 배지 등이 담겨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린노블클럽 포 칠드런' 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들의 모임이다. 최강창민은 2018년 가입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달 25일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13일에는 신곡 '올 댓 러브'를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