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용택, 2020년 일구대상 수상 영예…시상식은 열지 않기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영예의 일구대상에는 LG 트윈스 박용택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2002년 LG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박용택은 올해까지 19년 뛰며 타율 0.308 2504안타 213홈런 1192타점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특히 10월 6일에는 역대 최초로 2500안타를 달성하는 등 KBO리그를 대표하는 안타 제조기로 이름을 날렸다.
일구회는 이러한 박용택의 공로를 인정해 올해 일구대상 수상자로 박용택을 선정했다.
올해 KBO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타자와 투수에게 주어지는 최고 타자상에는 NC 다이노스 양의지가, 최고 투수상에는 두산 베어스 유희관이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의지노력상에는 NC 강진성이 영예를 안았다. 2013년 입단한 뒤 지난해까지 7년간 무명으로 뛰었지만, 올해 ‘1일 1깡’의 신드롬을 일으키며 타율 0.309 12홈런 70타점으로 활약했다.
신인상에는 kt 위즈 소형준이 뽑혔다. 신인으로서 개막 때부터 선발 로테이션을 꿰차면서 13승 6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프로 지도자상에는 NC 이동욱 감독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지난해 지휘봉을 잡은 이 감독은 올 시즌 NC를 통합우승으로 이끄는 지도력을 발휘했다.
아마 지도자상은 강릉고를 사상 첫 전국대회 정상으로 이끈 최재호 감독에게 돌아갔다.
심판상은 박종철 심판위원이 선정됐다. 2002년 3루심으로 데뷔한 박 심판위원은 지난해는 역대 27번째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하는 등 그라운드의 포청천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한편 올해 일구상 시상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 대신 별도의 상을 시상하는 자리를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