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맨유, 프리미어리그 우승 기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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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우승을 원한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2일(한국 시간) 11월 이달의 선수로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선정했다. 페르난데스는 벤 칠웰, 잭 그릴리시,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안젤로 오그본나,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를 제치고 정상에 섰다.
페르난데스의 11월은 눈부셨다. 그는 4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맨유의 공격을 이끌었다. 페르난데스의 활약으로 맨유는 에버턴,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사우샘프턴전에서 3연승을 거두며 상승세에 올랐다.
페르난데스는 겨울 이적시장에 합류했지만 벌써 이달의 선수상을 3번이나 수상했다. 이는 2017년 해리 케인과 함께 한 시즌 최다 수상 기록이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와 함께 우승을 원한다. 그는 “이 상을 수상하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세 번째 수상을 해 정말 자랑스럽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을 하면 정말 행복할 것이다. 이런 빅클럽에, 잉글랜드에 온 이유는 우승이다. 난 우리에게 그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최다 우승 팀이다. 하지만 2012-13시즌 이후 아직까지 리그 우승이 없다. 그 사이 라이벌 구단인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유럽 최고의 팀으로 성장했다. 과연 맨유가 페르난데스와 함께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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