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투표 1위부터 4위까지 같은 팀…'달인'이 웃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NPB(일본야구기구)는 17일 리그 최우수 선수와 최우수 신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퍼시픽리그 최우수 선수 투표에서는 소프트뱅크 선수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1147점으로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야나기타 유키에 이어 센가 고다이(542점) 리반 모이네로(293점) 모리 유이토(108점)까지 상위 4명이 모두 소프트뱅크 소속이다. 5위 아사무라 히데토(라쿠텐) 다음 6위도 소프트뱅크의 슈토 우쿄였다.
야나기타는 '트리플 스리'(3할 타율, 30홈런-30도루)를 달성한 2015년 이후 두 번째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그는 현역 시절 두 번의 최우수 선수상을 보유했던 구도 기미야스 감독을 언급하면서 "감독님이 두 번이니까 다음 목표는 세 번째(최우수 선수상)로 하겠다"고 밝혔다. '타격 달인' 야나기타는 올해 타율 0.342, 29홈런 86타점으로 세 부문 모두 팀 내 1위에 올랐다.
센트럴리그에서는 스가노 도모유키(요미우리)가 총점 1438점으로 최우수 선수상을 차지했다. 2위 오카모토 가즈마 역시 요미우리 선수. 3위는 주니치 에이스 오노 유다이(303점)가 차지했다. 스가노 역시 통산 두 번째 최우수선수상이다. 올해 개막전부터 13연승을 달리는 등 20경기 14승 2패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했다.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린다.
최우수 신인상은 센트럴리그 모리시타 마사히토(히로시마), 퍼시픽리그 타이라 가이마(세이부)가 받았다. 리그 평균자책점 2위(1.91)에 오른 모리시타는 유효표 313표 가운데 무려 303표를 휩쓸었다. 타이라는 홀드 2위(33홀드)를 바탕으로 경쟁자 고부카타 히로토(라쿠텐)를 제쳤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제보> swc@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김혜성 또 넘겼다, 초구 밀어서 담장 밖으로 '마이너 3호포'…글래스나우 재활경기 9K에도 패전
2026-08-20
-
'낙태 종용 논란'에 이제는 '없는 선수' 취급인가…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감독이 선수에게 사과했다?
2026-08-20
-
[오피셜] 배지환 충격의 DFA→ML 30개 구단의 외면…영입 원하는 팀 없었다, 결국 트리플A 이관
2026-08-20
-
[오피셜]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韓 이도류 특급유망주, 2이닝 KKKK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2026-08-20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