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외국인 소식 없는 NC "순조롭게 진행 중"
작성일: 2020.12.28 11:05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NC 다이노스가 아직 2021년 외국인 선수 계약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다.
27일 기준 KIA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가 외국인 선수 3명 조각을 모두 마쳤다.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는 각각 투수, 키움 히어로즈는 타자 한 자리씩만을 비워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
유일하게 아직 1명도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은 팀이 NC다. NC는 지난 2일 발표된 KBO 2021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한 마이크 라이트를 제외하고 드류 루친스키, 애런 알테어와는 재계약하는 것을 선택했다. 그러나 2020년을 3일 남겨둔 28일까지 공식 발표는 없다.
NC 관계자는 28일 이에 대해 "알테어, 루친스키에게는 재계약 의사를 전달했고 잘 이야기 중이다.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라이트를 대신할 새 외국인 투수는 후보 대상을 좁혀서 대화를 하는 중이라고 한다. 12월이 얼마 남지는 않았지만 외국인 선수 모두 순조롭게 협상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루친스키는 2019년 NC에 입단해 올해 30경기 19승5패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하며 팀의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금액 문제만 없다면 충분히 내년에도 NC와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알테어는 입단 첫 시즌인 올해 중심 타선에서는 부진을 겪기도 했지만 8번 타순으로 내려간 뒤 시즌을 통틀어 31홈런 108타점 타율 0.278로 활약, '공포의 8번타자'로 등극했다. 반면 라이트는 29경기 11승9패 평균자책점 4.68을 기록해 재계약에 실패했다.
NC는 2011년 창단 후 올해 처음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달성하면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NC가 내년 외국인 선수 구성도 순조롭게 마치며 2년 연속 리그 정상을 향해 질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제보> gyl@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