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외국인 마무리 단계" NC…파슨스는 이야기 중인 선수
작성일: 2021.01.06 17:42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선수 구성을 거의 마쳤다. 김종문 NC 단장은 6일 "새 외국인 선수와 이야기가 거의 다 됐다. 계약 마무리 단계라 조만간 발표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이날 NC와 최종 협상을 하고 있는 투수가 웨스 파슨스(29)라고 보도했다. 파슨스는 지난해 11월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뒤 행선지를 찾는 상황이다.
NC 관계자는 파슨스 영입 여부와 관련해 "이야기 중인 선수 가운데 한 명인 것은 맞다"고 설명했다. 김 단장과 관계자의 설명을 종합하면 파슨스와 계약 마무리 단계에 왔다고 볼 수 있다.
NC는 일찍이 마이크 라이트와 결별을 확정하고 새 얼굴을 물색했다. 라이트는 지난 시즌 11승을 책임지긴 했지만, 평균자책점이 4.68로 높은 편이었다. 경기를 운영하다 흥분하면 볼이 급격히 많아지는 단점도 있었다. NC는 해를 넘기도록 여러 후보를 꼼꼼히 살핀 결과 파슨스와 함께하기로 최종 결론을 낸 것으로 보인다.
파슨스는 대학 졸업 후 2013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마이너리그 통산 149경기(선발 87경기)에 등판해 26승28패, 594⅔이닝,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했다.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2019년 시즌 도중 콜로라도 로키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2020년은 콜로라도 소속으로 있었으나 경기에 나서진 못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33경기에 모두 구원 등판해 1승3패, 2홀드, 39⅔이닝, 평균자책점 5.67을 기록했다.
NC는 새해 첫날 외국인 선수 드류 루친스키, 애런 알테어와 재계약을 발표했다. 루친스키는 총액 180만 달러, 알테어는 총액 140만 달러를 안기며 리그 최정상급 대우를 해줬다.
라이트의 자리를 대신할 파슨스에게는 얼마를 안길까. 올해 KBO리그 첫해인 파슨스의 계약 총액은 100만 달러를 넘길 수 없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