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부활 노리는 할로웨이…"명품 타격전 기대하세요"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오는 17일(이하 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아일랜드(야스아일랜드)에서 열리는 UFC 온 ABC 1 메인이벤트에 페더급 1위 맥스 할로웨이(29)와 6위 캘빈 케이터(32, 이상 미국)가 격돌한다.
연패 늪에 빠진 전 챔피언 할로웨이가 케이터를 꺾고 부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회 메인카드 5경기는 오는 17일 새벽 5시부터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그러나 2019년 12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게 만장일치 판정으로 패했다. 약 2년 반 만에 왕좌에서 내려왔다. 7개월 뒤 리턴 매치로 설욕에 나섰지만 또 한 번 판정으로 쓴잔을 마셨다. 커리어 두 번째 연패 수렁에 빠지며 반등 계기가 필요한 상황이다.
14일 열린 온라인 미디어 데이에서 할로웨이는 "설렌다"고 밝혔다. "나나 케이터나 둘 다 공격적인 스타일이다. (치열한) 타격전이 벌어질 것 같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할로웨이는 페더급 기준 최다 피니시 승리와 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 은퇴해도 레전드 파이터로 추앙 받을 인물. 최근 2연승으로 상승세인 케이터를 맞아 전 챔피언 위용을 뽐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케이터 목표는 간명하다. 할로웨이를 제물로 3연승을 노린다. 지난해 제레미 스티븐스과 댄 이게를 모두 눕히고 포효했다.
"할로웨이 전은 분명 힘든 시험이다. 그러나 한편으론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면서 “이 자리에 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반드시 할로웨이를 잡고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힘줘 말했다.
여러 해외 언론도 "케이터로선 자신의 UFC 커리어를 새롭게 쓸 절호의 기회"라고 분석하고 있다.

"케이터가 펀치 파워가 있지만 (할로웨이를 초반에) KO를 시키지 못한다면 조금씩 무너질 것”이라며 "할로웨이는 원체 타격 스킬이 좋다. 쉽게 KO 당하지 않을 것이고 결국 승기를 거머쥘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찬성뿐 아니라 다수의 해외 배팅 사이트도 할로웨이 승을 점치는 상황이다. 과연 케이터가 모두 예상을 뒤엎고 언더독 반란을 일으킬 수 있을까.
페더급 톱 랭커간 맞대결이 펼쳐질 UFC 온 ABC 1 메인카드 전 경기는 오는 17일 새벽 5시부터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 UFC 온 ABC 1 대진표
-메인 카드
[페더급] 맥스 할로웨이 VS 캘빈 케이터
[웰터급] 카를로스 콘딧 VS 맷 브라운
[웰터급]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VS 리 징량
[미들급] 호아킨 버클리 VS 알레시오 디 치리코
[미들급] 푸나헤일리 소리아노 VS 두스토 토도로비치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제보> pd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여성이 모든 걸 이끌어야" UFC 타이틀 도전자 소신에…"난 남자가 이끄는 게 좋다" 여성 챔피언 반박
2026-08-14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스파링 도중 쓰러졌다, 심각한 뇌 손상으로 혼수상태" 깨어나지 못한 女 복서→복싱계 응원과 기도 이어져
2026-08-06
-
"잠다가가 의식 잃은 채 발견" UFC 파이터 34세에 사망, 충격 비보
2026-08-04
-
'UFC가 설마 무너질까' 역대급 경쟁자 등장…"UFC와 싸워서 이길 것" 세계 2위 단체 통합하고 선전포고
2026-08-01
-
'충격' UFC 여성 챔피언→생활고로 음식 배달…"돈이 부족해" 전 챔피언 근황 공개, UFC 파이터 처우 문제 수면 위로
2026-07-31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