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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S]박소연-리지준 '바라만 봐도 꺄르르, 넘어가는 소녀들'

작성일: 2015.02.12 15:18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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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서울, 한희재 기자] 12일 오후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5 ISU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한국의 박소연과 중국 리지준이 옆자리에 꼭 붙어 다음 날 열리는 여자 싱글 순번 추첨에 임했다.

소치 올림픽과 각종 세계대회를 함께 한 두 선수는 훈련 첫 날부터 손을 꼭 잡고 다니더니 순번 추첨이 진행되는 동안 서로를 바라만 봐도 웃음을 터트리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소녀들만이 느낄 수 있는 친근함. 두 선수의 선의의 경쟁이 기대된다.


▲ 첫 날부터 꼭 붙어 다니던 박소연과 리지준 

▲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 웃느라 정신이 없다.


▲ 웃다가 의자에서 중심을 잃은 박소연.


▲ 리지준이 깜짝 놀라며 잡아준다.


▲ 중심을 잃어도 마냥 즐거운 두 사람.


▲ 리지준 "나 추첨하고 올게~"

▲ "마지막 순서 19번을 뽑았어요"

▲ 박소연 "난 몇 번을 뽑을까?"


▲ 14번째 순서를 뽑은 박소연에게 리지준이 하이파이브를 권한다.

▲ 리지준 "소연아 잘 뽑았지"

▲ 바라만 봐도 즐거운 두 소녀.


▲ 빙상 위 선의의 대결은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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