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영상] 'LA 출국' 류현진, "개막전부터 선발진에 합류 목표"

작성일: 2016.01.11 13:07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홍지수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8)이 메이저리그 네 번째 시즌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그는 개막 전까지 몸을 만들어 올 시즌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해 시즌을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류현진은 11일 LA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까지 재활 준비 과정은 좋았다. 지금대로면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수 있고 시범경기에도 뛸 수있을 것 같다. 올 시즌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해 끝까지 던지면서 데뷔 시즌처럼 활약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2012년 12월 10일 류현진은 LA 다저스와 계약했고 2013년과 2014년 시즌 두 자릿수 승리를 챙기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에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류현진이 지난해 5월 어깨 관절 와순 파열이라는 진단명으로 어깨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곡적으로 끝났다. 팬들은 류현진이 건강하게 마운드에 다시 오르길 기다리고 있다. 류현진은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해 12월 30일 2016년 시즌 재기할 선수 10명을 선정한 가운데 류현진은 9위에 올랐다. 아직 우려가 있지만 지난해 초 어깨 수술을 받아 재활에 비교적 많은 시간을 쏟았다. 류현진은 "재활 과정은 좋았다.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와 함께 막강 원투펀치를 이뤘던 잭 그레인키가 애리조나로 이적해 선발투수 공백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류현진이 올 시즌 다저스 선발진에 힘을 보태야 한다.


[사진] 류현진 ⓒ Gettyimages

[영상] 류현진 공항 인터뷰 ⓒ 스포티비뉴스 송경택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