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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BA] '무뎌진 발톱' 그래도 하얀 곰은 무섭다

작성일: 2016.01.11 15:16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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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LA 레이커스를 제외하면 대부분 구단의 홈구장 유니폼은 하얀색이다. 이 하얀 유니폼만 입으면 강해지는 팀이 있다. 올 시즌 예상보다 밑도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멤피스 그리즐리스도 홈에만 오면 펄펄 날고 있다. 원정에서보다 빼어난 경기력으로 홈구장 승률 68.4%를 거두고 있다.

멤피스는 11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페덱스포럼에서 열린 2015~2016 미국 프로농구 정규 시즌 보스턴 셀틱스와 홈 경기서 25득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한 잭 랜돌프의 활약에 힘입어 101-98로 이겼다. 마크 가솔, 토니 알렌도 내·외곽에서 랜돌프를 보조하며 팀 승리를 거들었다. 발톱이 조금 무뎌졌다 해도 '하얀 곰'은 여전히 무서웠다.

[영상] 11일 Today's NBA ⓒ SPOTV 제작팀

[사진] 잭 랜돌프 ⓒ Gettyimages

[그래픽] 스포티비뉴스 디자이너 김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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