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BA] 르브론, 나홀로 덩크 콘테스트…풋백 일인자 포르징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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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황제' 르브론 제임스(30,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게 덩크 콘테스트는 생활이었다. '라트비아 거탑'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0, 뉴욕 닉스)는 풋백 덩크가 일상이다.
클리블랜드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 파코 센터에서 펼쳐진 2015~2016 미국 프로 농구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경기에서 95-85로 이겼다.
지난해 12월 29일 피닉스 선즈전 이후 7연승을 달린 클리블랜드는 26승 9패로 동부 콘퍼런스 2위 시카고 불스(22승 13패)에 4경기 앞선 선두를 굳게 지켰다.
제임스는 37점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67-60으로 앞선 3쿼터 3분 36초를 남긴 상황에서 공을 받아 속공을 펼친 제임스는 아무도 없는 상대 골 밑을 향해 질주했고 페인트 존에서 뛰어올라 리버스 투핸드 덩크를 꽂았다.
올스타전 덩크 콘테스트를 떠올리게 한 이 장면은 11일 'NBA TOP 10' 1위로 꼽혔다.
한편 뉴욕 닉스와 보스턴 셀틱스의 경기에서 포르징기스가 성공한 리버스 풋백 덩크는 2위에 선정됐다. 경기에서는 뉴욕이 101-88로 이겼다.

[사진] 르브론 제임스 ⓒ Gettyimages
[그래픽] 스포티비뉴스 디자이너 김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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